분류 전체보기20 특수체육론에 대하여 특수체육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나 사회복지 쪽에서 일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특수체육론에 대해서 공부하십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서 특수체육은 다루는 강사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접하기가 쉽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특수체육론은 장애인 개별화교육의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를 iep라고 하는데 특수교육 대상자의 능력개발을 위해서 장애특성에 적합한 교육목표, 방법, 관련 서비스를 수립하여 실시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EP는 기본적으로 개별화를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규준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애아이들의 특수체육을 위해서는 개별화 교육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IEP기능을 관리도구, 점건도구, 평가도구, 의사소통.. 2020. 10. 14. 안구운동에 대하여 안구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눈의 움직임은 동안신경, 활차신경, 외전신경의 제어를 받습니다. 신생아의 눈의 움직임은 출생 10일 후 정도까지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하지만 편차가 심합니다. 이 세개의 신경핵이 뇌조직 안의 중뇌수도관 앞에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기억하듯 중뇌수도관은 제3뇌실과 제 4뇌실을 연결해 뇌척수액을 지주막하공간과 척수의 중심관으로 공급될 수 있게 합니다. 이 세개의 신경은 후두골과 안의 간뇌의 부분에서 나옵니다. 이들은 연막과 지주막 사이의 공간을 지나 눈으로 향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뻗어나가며 두뇌반구를 받쳐 소뇌와 갈라주는 경막의 두 겹 사이를 통과합니다. 이 부분을 소뇌천막이라고 합니다. 분만 손상에 의한 두개골의 일그러짐이 발생했을 때 이는 과다한 압력으로 작.. 2020. 10. 13. 척주와 척수 검사에 대하여 척주와 척수 검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검사에 척주와 척수 검사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이분증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축추이분증이란 임신중에 척추 뒷부분이 적정시기에 붙지 못한 선천적 기형입니다. 척주관의 뒷쪽에 기형을 일으켜서 수막, 뇌척수액 또는 심한 경우에 척수 자체가 척주관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횡돌기를 하나씩 움직임을 살펴 봄으로써 문제를 파악할 수 있지만 숙련된 의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소낭은 조금 흔한 문제로 발생합니다. 척수 아래쪽에서 일어나는데 오목하게 파인부분으로 나타납니다. 피부 속을 지나 미골 아래쪽으로 나오는 수가 있으며 털을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정확히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아마도 세포들 중 일부가 자신의 기능을 하지 .. 2020. 10. 11. 자유형 방법 자유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자유형은 freestyle입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자유롭게 형태를 취하며 수영을 하는 종목이지만 우리 머리 속에는 양 팔과 양 발을 교대로 저어가며 나아가는 형태만 기억할 것입니다. 이 영법은 크롤영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영법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영법이기 때문에 자유형 종목에서 모든 선수들이 이 영법을 구사합니다. 크롤영법은 횡영에서 역영에 불리한 부분들을 수정함으로써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트러젠 스트록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크롤 스트록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자유형은 좌, 우 팔로 효율적인 스트록이 가능합니다. 한 쪽팔을 스트록 하는 동안 다른쪽 팔은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2020. 10. 11. 이전 1 2 3 4 5 다음